와룡벌꿀농원 소개
와룡벌꿀농장의 벌통은 노지에 있지 않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전용양봉장에 있습니다.
벌통이 2층, 3층 올라간다는 것은 그 층수만큼 꿀이 숙성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벌은 오랜시간 날개짓으로 꿀에 있는 수분을 날려보냅니다.
수분이 날아간 꿀은 농도가 진해지게 되고 무게가 일반꿀보다 더 무겁답니다.
와룡벌꿀농원의 친환경 양봉을 배우기 위해 논문중에 있는 대학생, 양봉학회, 전문양봉인, 양봉입문자들의 견학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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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와룡벌꿀입니다.
우리는 흔히 꽃속에 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꽃 속을 보면 깊숙한 곳 자방주위에 맑은 액체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꿀이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꿀이 아니고 꽃꿀입니다. 꽃굴과 벌꿀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우리말에는 벌꿀과 꽃꿀을 구분하는 말이 없어 표현을 같이 하는데
정확히 하자면 꽃꿀은 수분이 50%에 육박하는 자당이 주성분인 그저 단물(nectar)입니다.
벌꿀(Honey)이란, 꽃꿀(nectar)을 꿀벌이 혀로 빨아들여 꿀주머니에 저장한 후
전화효소를 첨가하고 되새김길하여 장시간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려보내는
숙성과정을 거진 것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기준 수분 21%이하)
와룡벌꿀농원의 벌꿀 한병(1kg)에는 벌이 오천육백만송이 꽃을 찾아 지구 한바퀴도는 거리를 날아서
만든 꽃꿀(nectar)이 아닌 벌꿀(Honey)이 들어 있습니다.
이젠 와룡벌꿀농원의 벌꿀(Honey)을 드십시오.
농장지기는 벌을 키워 꿀을 떠서 먹고 삽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꿀을 뜨지 않습니다.